오마이걸,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옆에 또 예쁜 애

김지하 기자 2017. 4. 1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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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오마이걸은 최근 한 잡지사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정원이 있는 주택을 개조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은 오마이걸의 풋풋한 소녀다움을 담는데 주력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개별 인터뷰에서 멤버 지호는 청춘의 아픔이 잘 드러난 방탄소년단의 '아이 니드 유'(I Need U)를, 아린은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를 탐나는 무대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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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쎄시 화보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오마이걸은 최근 한 잡지사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정원이 있는 주택을 개조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은 오마이걸의 풋풋한 소녀다움을 담는데 주력했다.

꽃 구경을 가지 못했다며 아쉬워하던 멤버들은 촬영장의 꽃 나무 아래에서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등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촬영에도 발랄함을 잃지 않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개별 인터뷰에서 멤버 지호는 청춘의 아픔이 잘 드러난 방탄소년단의 '아이 니드 유'(I Need U)를, 아린은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를 탐나는 무대로 꼽았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성시경의 '희재'로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던 효정은 "평소 발라드를 좋아하는데, 새로운 감성을 보여 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며 출연 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6개월 만에 네 번째 미니 앨범 '컬러링북'으로 컴백한 오마이걸은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쎄씨]

오마이걸|컬러링북|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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