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동대문 깜짝 버스킹 진행 '200여명 몰렸다'

뉴스엔 2017. 4. 17.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베리굿이 컴백 전 버스킹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베리굿은 4월 15일 서울 동대문 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30분간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발매를 하루 앞두고 버스킹 공연을 통해 선 공개한 '비비디 바비디 부'는 전체적인 컨셉부터 안무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베리굿이 컴백 전 버스킹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베리굿은 4월 15일 서울 동대문 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30분간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버스킹은 지난 16일 공개한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의 발매를 앞두고 열린 깜짝 공연으로 알려졌다. 발매를 하루 앞두고 버스킹 공연을 통해 선 공개한 ‘비비디 바비디 부’는 전체적인 컨셉부터 안무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베리굿은 남다른 미모와 넘치는 끼로 라이브 무대의 매력을 살려 200여명의 관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교감하는 무대를 꾸몄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들이 지난 앨범 팬들과 함께 한 약속으로 깜짝 버스킹을 추진했었다 ”라며 “버스킹 공연은 방송 보다 더 팬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더욱 소중하게 생각 한다”라며 버스킹 무대에 대한 멤버들의 소감을 드러냈다.

베리굿의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는 도입부부터 신나는 컨트리 기타로 시작하는 밝고 경쾌한 댄스 음악으로 알려졌다. 적재적소의 멜로디 악기들과 후렴구의 브라스 사운드, 리드미컬한 기타와 베이스 연주가 경쾌함을 더했다. 특히 주문을 외우는 것과 같이 반복되는 ‘비비디 바비디 부’라는 가사가 감상 포인트이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규현, 예성, 려욱의 솔로앨범과 데이식스, 버나드 박 등의 프로듀싱을 맡은 NUPALY(누플레이)가 참여해 더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누플레이에 이어 프로듀서와 작사가로 전 방위적인 활동 중인 김수정이 작업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했다.

(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곽정은, 이태임 다이어트 언급 “혹독한 자기관리? 나쁜 표현”오상진이 촬영한 예비신부 김소영 아나운서 뒤태 “꽃과 꽃”레오나르도 다빈치 예언, 인류는 정말 4006년 대홍수로 멸망할까(서프라이즈)정다은 아나운서, 발리 신혼여행 사진 공개 ‘조우종이 반한 미모’설리, 신기한 거울에 셀카 삼매경 ‘장난꾸러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