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오늘(16일) 정오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 음원 발표

뉴스엔 2017. 4. 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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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굿의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가 베일을 벗는다.

베리굿은 4월 16일 낮 12시 신곡 음원을 발표한다.

음원 뿐만 아니라 무대에서도 베리굿만의 당차면서도 귀여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베리굿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베리굿만의 위로 방식을 선택, 지친 대중들이 더 힘을 내고 위로를 얻을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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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굿의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가 베일을 벗는다.

베리굿은 4월 16일 낮 12시 신곡 음원을 발표한다. 남다른 미모와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들이 컴백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는 자유롭게 꿈꾸고 싶은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이다.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음원 뿐만 아니라 무대에서도 베리굿만의 당차면서도 귀여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베리굿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베리굿만의 위로 방식을 선택, 지친 대중들이 더 힘을 내고 위로를 얻을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에 해왔던 청순하고 섹시한 컨셉이 아닌 대중들에게 가장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기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컴백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비비디 바비디 부’는 도입부부터 신나는 컨트리 기타로 시작하는 밝고 경쾌한 댄스 음악으로 알려졌다. 적재적소의 멜로디 악기들과 후렴구의 브라스 사운드, 리드미컬한 기타와 베이스 연주가 경쾌함을 더했다. 특히 주문을 외우는 것과 같이 반복되는 ‘비비디 바비디 부’라는 가사가 감상 포인트이다.

특히 이번 싱글은 슈퍼주니어의 규현, 예성, 려욱의 솔로앨범과 데이식스, 버나드 박 등의 프로듀싱을 맡은 NUPALY(누플레이)가 맡아 더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프로듀서와 작사가로 전 방위적인 활동 중인 김수정이 작업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했다.

(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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