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권유리 "많은 것 배운 소중한 작품, 잊지 못할 것" 종영소감

뉴스엔 2017. 3. 21.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유리가 '피고인' 종영 소감을 밝혔다.

3월 21일을 끝으로 종영하는 SBS 월화 드라마 '피고인'(연출 조영광, 정동윤/극본 최수진, 최창환)에서 권유리는 변호사 서은혜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권유리는 "먼저 피고인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제작진 분들과 선배님들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이번 작품은 정말 잊지 못 할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감사 인사와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예은 기자]

권유리가 '피고인' 종영 소감을 밝혔다.

3월 21일을 끝으로 종영하는 SBS 월화 드라마 ‘피고인’(연출 조영광, 정동윤/극본 최수진, 최창환)에서 권유리는 변호사 서은혜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권유리는 "먼저 피고인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제작진 분들과 선배님들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이번 작품은 정말 잊지 못 할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감사 인사와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특히 첫 장르물 도전이라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선배님들의 조언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작품이다”라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며 "더욱 나아진 모습 보여 드리려고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권유리는 이번 드라마에서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박정우(지성 분)의 무죄 입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선 변호사 서은혜로 분해 호연을 펼쳤으며, 정의와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를 표현, 박정우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극을 더욱 빛나게 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권유리는 넘버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패션왕’, ‘동네의 영웅’,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배우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어, 연기자 권유리가 보여줄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피고인’은 매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으며, 21일 오후 10시 마지막 회가 방영된다.(사진=SBS)

뉴스엔 김예은 kimmm@

손석희 앵커브리핑, 홍석현 대선출마설에 선긋기 “특정인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故정다빈 자살? 타살? 유가족-소속사 재수사 요청한 이유(풍문쇼) 이국주 온시우, 악플vs성희롱 논란의 진짜 문제는중국대회 우승자 김해림 얼굴 안나온 중계, 中의 사드 보복인가입천장에 껌 붙이고 키스신 여배우에 질린 상대남 반응은? [여의도 휴지통]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