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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출신 브로닌, 싱글맘 고백 "28개월 아들 혼자 키워"

뉴스엔 2017. 2. 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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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닌 멀렌이 아들을 최초 공개한다.

2월 26일 방송되는 MBN '해피라이프'에는 아름다운 외모와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사랑 받아온 브로닌이 출연, 그녀만의 건강관리 비법을 전한다.

촬영 당시 브로닌은 "28개월 된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며 싱글맘임을 깜짝 고백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엄마 브로닌을 쏙 빼닮은 인형같은 외모의 아들 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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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브로닌 멀렌이 아들을 최초 공개한다.

2월 26일 방송되는 MBN '해피라이프'에는 아름다운 외모와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사랑 받아온 브로닌이 출연, 그녀만의 건강관리 비법을 전한다.

촬영 당시 브로닌은 “28개월 된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며 싱글맘임을 깜짝 고백했다. 이어 “아이에게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다. 그래서 넉넉한 평수의 집에서 살다가 임신기간 동안 정리하고 아들과 살 수 있는 작지만 알맞은 크기의 집으로 이사를 왔다. 아들과 함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아들과 함께 생활하는 해피하우스를 소개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엄마 브로닌을 쏙 빼닮은 인형같은 외모의 아들 핀리. 핀리는 똘망똘망한 눈빛과 귀여운 미소는 물론 뽀얗고 사랑스러운 인형 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브로닌은 “요즘 아들과 많은 것들을 함께하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면서 아들 핀리와 함께 승마에 나섰고, 프로 선수 부럽지 않은 유려한 승마 실력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브로닌은 “남아공에서 3~4살 때부터 할머니에게 말 타는 교육을 받았다. 할머니가 경주용 말을 키우셨고 덕분에 어릴 적부터 말과 친숙했다. 그래서 주말마다 가족끼리 다 같이 말을 탔었다. 과거에는 프로선수 데뷔를 꿈꾸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틈틈이 승마장을 찾아 운동한다”면서 “이제는 아들이랑 같이 말을 타니까 옛날 생각이 더 난다. 나도 엄마와 함께 자주 말을 타곤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브로닌의 절친’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 알데레테(31)도 모습을 드러낸다. 브로닌의 집에 방문한 아비가일은 “브로닌이 임신했을 당시 우울증이 있었다. 홀로 집에만 숨어 지냈는데, 서로 응원 문자를 자주 주고받으면서 우정이 더욱 돈독해졌다”고 전했다.

브로닌은 “그 당시 사람들의 관심과 시선이 불편했다. 사람들이 허락 없이 사진을 찍는 것 등 그땐 모든 게 다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하지만 이제 모든 것을 극복하고 아이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26일 오전 7시40분 방송. (사진=MBN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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