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연 판사에게 경의를 표한다"..김진태 의원 극찬

뉴스팀 2017. 1. 19. 1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누리당 김진태(53) 2선 국회의원(강원 춘천시)이 조의연(51)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를 찬양했다.

조의연 부장판사는 19일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박영수(65)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과거 조의연 부장판사는 신동빈(일본어명 시게미쓰 아키오·62)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영장도 발부하지 않은 바 있다.

축! 이재용 영장 기각.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새누리당 김진태(53) 2선 국회의원(강원 춘천시)이 조의연(51)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를 찬양했다.

조의연 부장판사는 19일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박영수(65)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과거 조의연 부장판사는 신동빈(일본어명 시게미쓰 아키오·62)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영장도 발부하지 않은 바 있다.

김진태 의원은 춘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를 지냈다.

이하 19일 김진태 의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전문.

축! 이재용 영장 기각.

특검이 영장 보면 기절한다고 할 때부터 알아봤다.

일은 그렇게 입으로 하는 게 아니다.

폭언, 밤샘조사, 수사권 일탈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질 건가?

‘여기가 아직 나라구나’라고 느끼게 해준 담당 법관에 경의를 표한다.

사진=김진태 국회의원 SNS 공식계정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