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로제 "YG 남녀 연습생, 한 공간서 있는 것 금지"

장아름 기자 2017. 1. 1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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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로제가 YG엔터테인먼트의 6대 금지 사항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이어 "남녀 연습생이 한 공간에 있는 것도 금지인가"라고 물었고, 지수와 로제는 "연습생끼리 밥 시간도 달랐다"며 "(시간이 겹치면) 매니저가 못 보게 차단하더라. 서로 얼굴을 모른다. 데뷔 후에는 곡 작업할 땐 괜찮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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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로제가 YG엔터테인먼트의 6대 금지 사항에 대해 이야기했다.

MC 김구라는 11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괴물은 모두가 알아보는 법' 특집에서 6대 금지 조항에 대해 "술, 담배, 클럽, 운전, 성형, 연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남녀 연습생이 한 공간에 있는 것도 금지인가"라고 물었고, 지수와 로제는 "연습생끼리 밥 시간도 달랐다"며 "(시간이 겹치면) 매니저가 못 보게 차단하더라. 서로 얼굴을 모른다. 데뷔 후에는 곡 작업할 땐 괜찮다"고 털어놨다.

블랙핑크 지수와 로제가 YG 규칙에 대해 이야기했다. © News1star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그러자 딘딘은 "그러다 뒷바람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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