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로제 "YG 남녀 연습생, 한 공간서 있는 것 금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로제가 YG엔터테인먼트의 6대 금지 사항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이어 "남녀 연습생이 한 공간에 있는 것도 금지인가"라고 물었고, 지수와 로제는 "연습생끼리 밥 시간도 달랐다"며 "(시간이 겹치면) 매니저가 못 보게 차단하더라. 서로 얼굴을 모른다. 데뷔 후에는 곡 작업할 땐 괜찮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로제가 YG엔터테인먼트의 6대 금지 사항에 대해 이야기했다.
MC 김구라는 11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괴물은 모두가 알아보는 법' 특집에서 6대 금지 조항에 대해 "술, 담배, 클럽, 운전, 성형, 연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남녀 연습생이 한 공간에 있는 것도 금지인가"라고 물었고, 지수와 로제는 "연습생끼리 밥 시간도 달랐다"며 "(시간이 겹치면) 매니저가 못 보게 차단하더라. 서로 얼굴을 모른다. 데뷔 후에는 곡 작업할 땐 괜찮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딘딘은 "그러다 뒷바람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aluem_chang@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곽현화 상반신 노출판 배포한 이수성 감독, 1심서..
- 정유라 패딩·최순실 구두·이재용 립밤의 공통점은?
- 신동욱, 박지만 비서 죽음에 "내 사건과 개연성 99%"
- 42세 여배우, 나이 무색한 S라인에 '탄성'
- '대종상' 53년 전통의 추락, 모두가 져야 할 책임
- '격앙'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서 "시XXX·지X·양아치·개저씨" 거침없는 발언
- 이종훈, XX 왁싱 받다가 당황…여자 관리사, 민망 자세 때 "팬이다" 고백
- 바람피워 아내 숨지게 한 가수 사위, 장인 재산 노리고 재혼은 거부
- '졸혼' 백일섭 "아내 장례식? 안 갈 것…소식 듣기 싫고 정 뗐다" 단호
- 김제동 "이경규 '쟤 때문에 잘렸다' 말에 내 인생 몰락…10년간 모든 게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