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새 멤버 레이첼의 수준급 발레 실력

2016. 12. 2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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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April)이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의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의 키포인트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약 11초 분량으로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는 에이프릴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 레이첼이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공간에서 핀 조명 하나에 의지해 우아한 발레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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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TV]

에이프릴 ‘봄의 나라 이야기’ 키포인트 댄스 영상 캡처


걸그룹 에이프릴(April)이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의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의 키포인트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약 11초 분량으로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는 에이프릴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 레이첼이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공간에서 핀 조명 하나에 의지해 우아한 발레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묵음의 공간에서 수준급 발레 실력으로 더욱 집중도를 높인 레이첼은 실제 미국 포틀랜드에서 유학하고 7년간 다져진 발레 실력으로 각종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그 끼와 재능을 인정받아 당당히 에이프릴의 새로운 활력소로 합류한 재원이다.


DSP미디어 측은 “레이첼이 선보인 음소거 버전 댄스 장면은 뮤직비디오 속 모습 중 일부로 안무 영상에 아무 소리도 넣지 않은 건 최초로 시도한 것이기도 하다. 또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의 포인트 안무를 예고하는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밝혀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6인조로 재편된 에이프릴은 오는 1월 4일 0시 3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로 컴백한다. 에이프릴은 이날 오후 쇼케이스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영상=APRI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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