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전원책 "최순실 대역설? 대한민국에 너무 절망하지 말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썰전’ 유시민-전원책이 ‘최순실 대역설’ 의혹을 일축했다. 이날 최근 논란이 일었던 ‘최순실 대역설’에 대해 언급했다. 처음 언론에 드러난 최순실의 사진과 구속 이후 찍힌 사진 속 모습이 달라 생긴 의혹이었다. 이에 전원책은 "사진기자에게 탄복했다. 정말 대역설이 나올만하게 찍었더라. 반짝이는 눈, 오똑한 콧날, 서른 살은 젊어보이는 모습까지"라고 말하면서 "하지만 세상에 그럴 리가 있겠냐"고 밝혔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 유시민은 세월호를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썰전’ 유시민-전원책이 ‘최순실 대역설’ 의혹을 일축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의 수사 진행과 이로 인한 각계 상황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근 논란이 일었던 ‘최순실 대역설’에 대해 언급했다. 처음 언론에 드러난 최순실의 사진과 구속 이후 찍힌 사진 속 모습이 달라 생긴 의혹이었다.
이에 전원책은 “사진기자에게 탄복했다. 정말 대역설이 나올만하게 찍었더라. 반짝이는 눈, 오똑한 콧날, 서른 살은 젊어보이는 모습까지”라고 말하면서 “하지만 세상에 그럴 리가 있겠냐”고 밝혔다.
유시민도 “불신할 건 불신하더라도 대한민국에 대해 너무 절망하지는 말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 유시민은 세월호를 언급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수경, 베스트앨범 3일만에 신나라 레코드 차트 '7위' 차지
- '쇼핑왕루이' 남지현, 임세미와 촬영 인증샷 "너무나 수고 많으셨어요"
- 한예리, 이서진 '내 귀에 캔디'서 통화 후 만났다..최초 만남 성사 '커플'
- '공항가는길' 최송현, 종영 소감 "마지막까지 즐겁게 촬영..감사드린다"
- 해피투게더3 헤이즈, 전현무와 레스토랑서 식사..박명수, "가방 들어 줬냐?"
- 강주은 "최민수와 결혼 후 모르는 여자들이.." 고백
- 전원주 "남편, 파주 땅 10만평 날리고 여자들과.."
- 김승우-김남주, 2년 공백기 겪더니 결국엔..
- 원빈, 부모님께 선물한 117평 펜트하우스 보니..
- 당신이 결혼반지를 빼고 다니면 안 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