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최순실 대역? 대한민국에 너무 절망하진 말자"
박정선 입력 2016. 11. 10. 23:28
[일간스포츠 박정선]
유시민 작가가 최순실씨 대역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유 작가는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아무리 불신이 심해도 검찰에서 다른 사람이 나왔겠나"고 말했다.
앞서 최순실씨가 구속된 후 언론에 공개된 사진을 두고 대역설이 제기됐다. 그가 처음 언론에 드러낸 모습과 구속 이후 찍힌 사진 속 모습이 다르다는 것.
이에 유시민은 대역설에 부정적인 생각을 밝히면서 "대한민국에 대해 너무 절망하지 말자"고 이야기했다.
또 전원책 변호사는 "대역설이 나오게 사진을 찍었더라, 서른살은 젊어 보였다"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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