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지진희 조승우와 '꽃청춘' 출연? 사진 자꾸 올라와 징글징글"

뉴스엔 2016. 1. 2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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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황정민이 지진희 조승우와 ‘꽃청춘’ 출연 요청에 대해 답했다.

배우 황정민은 1월29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뉴스엔과 인터뷰를 갖고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제작 영화사 월광, 사나이픽처스) 뒷이야기와 함께 최근 온라인 상에서 ‘꽃보다 청춘’(꽃청춘) 출연 요청 멤버로 자신과 지진희 조승우가 손꼽히고 있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황정민은 지진희 조승우와 ‘꽃청춘’에 출연할 생각은 없느냐며 과거 여행 사진이 잊을 만 하면 다시금 이슈가 되고 있다고 하자 “징그러워 죽겠다. 사진이 자꾸 올라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정민은 “예능을 통해서 여행을 가는 건 싫다. 아무래도 카메라가 있으니까 자신의 속내를 이야기한다고 해도 뭔가 유리막이 있기 마련이다”고 말했다.

이에 ‘꽃청춘’은 사전고지 없이 정말 납치하듯 데려간다고 말하자 황정민은 “그래도 방송으로 여행을 가는 건 재미없을 것 같다. 싫다”며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내가 TV를 잘 안 보니까 말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검사외전’은 가장 높은 승소율을 자랑하던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피의자 살인누명으로 15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된 변재욱(황정민)이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강동원)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자신의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황정민 강동원 첫만남에 이성민이 25년 경력 베테랑 검사이자 악역 우종길 역, 박성웅이 변재욱의 라이벌 검사 양민우 역을 연기한다. 오는 2월3일 개봉.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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