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데이' 맞이 유병재 어린시절 사진 공개 '짜장면 흡입 중'

블랙데이 유병재 초인시대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블랙데이'를 맞이해 '초인시대' 측이 유병재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케이블TV tvN '초인시대' 관계자는 공식 페이스북에 "4월 14일 오늘 짜장면 먹는 날이래서 초인 유병재 어린 시절 사진 공개. '될성부른 초인은 떡잎부터 동정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초인시대'의 주인공이자 극본을 쓴 유병재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장난끼 넘치는 표정의 유병재는 짜장면을 입가에 묻힌 채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유병재가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는 '초인시대'는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초능력을 갖게 된 '모태솔로' 취업 준비생 유병재와 친구들의 모험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성인 남성이 25세까지 첫 경험을 하지 못하면 초능력이 부여되고, 첫 경험을 하는 순간 능력이 없어진다는 독특한 설정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현재 '초인시대'는 시청률 평균 1.9%(닐슨코리아, 유료플랫픔 기준), 최고 2.3%로 첫 회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초인시대' 공식 페이스북]

유병재| 초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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