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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준, 세상을 다 가진 기분 .. '득남' 경사 났네

스포츠한국미디어 이슈팀 2015. 1. 1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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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준 득남

원기준 결혼 2년 만에 아들 얻어

배우 원기준이 득남했다.

원기준의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원기준이 13일 호우 결혼 2년 만에 아들을 얻었다"라며 "산모와 아이는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원기준은 "새 식구가 생겨 더 책임감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도 새로 들어가고 아들도 태어나 새해 느낌이 좋다"면서 "이런 좋은 느낌처럼 올해 많은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원기준 득남 대박 ", "원기준 닮으면 잘 생겼겠다", "원기준, 득남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기준은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김종욱 찾기', '꼭두각시', '놈이 온다'에 출연했으며 MBC 드라마 '주몽', '구암 허준', '모두 다 김치' SBS 드라마 '식객'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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