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펀드매니저 시절 1천개 펀드 중 1위, 복귀생각無"
김광진이 펀드매니저 시절 대활약을 펼쳤음을 고백했다.
더 클래식 김광진은 11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펀드매니저 시절 이룬 성과를 털어놨다.
이날 김광진은 "17년 만에 더 클래식 새 앨범이 나왔다. 왜 이렇게 오랜 기간이 걸렸냐"는 DJ 써니 질문에 "난 나름대로 솔로로 활동을 했다. 아무래도 팀으로 하다 솔로 하니 외로웠다. 박용준에게 더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활동 하자고 쿡쿡 찔렀다"고 답했다.
이어 김광진은 "다시 뭉치기까지 12년 정도 걸리고 곡을 만드는데 5년 정도 걸렸다. 나이 먹으면 곡이 안 써지고 지연돼서 5년 정도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써니는 "내가 알기로 펀드매니저 활동을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김광진은 "직장생활을 9년 정도 했다. 음악 안 하다 보니 힘들었다. 그래서 다시 음악을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다"며 "펀드매니저 시절에는 성적이 좋았다"고 밝혔다.
김광진은 "2007년도에는 우리가 전국 1000개 펀드 중 1위를 했다. 여기저기 신문에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좋은 경험이었다"며 "복귀할 생각은 없다. 조언만 가끔 하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홈페이지)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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