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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크리스탈 이상형 고백에 걱정한 이유는?.. '헉'

스포츠한국미디어 이슈팀 2014. 6. 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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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크리스탈' '제시카' '크리스탈'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제시카&크리스탈'에 출연 중인 자매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이상형을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제시카&크리스탈'에서 두 사람은 카페 테라스에 앉아 서로의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이 자리에서 동생 크리스탈은 자신의 이상형이 헐리우드 배우 조니뎁이라고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과거 조니 뎁이 케이트 모스와 사귀었는데 그런 커플이 되고 싶다"고 말한 뒤, "언니가 이런 얘기를 하면 항상 손을 '훠이훠이' 내젓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제시카는 "조니 뎁 같은 사람을 네 남자친구로 데려오면 언니가 반대할 거다. 크리스탈도 그런 사람은 별로라는 걸 곧 알게 되겠지"라고 설명하면서 "네가 약간 반항기가 있어서 그렇다. 세상에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니. 그냥 반듯한 사람 만나면 되지"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에 크리스탈이 "반듯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다를 수 있다"며 의견을 내놓자 "누가 보더라도 '저 사람은 반듯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사람 있지 않느냐. 그런 사람한테 너의 눈길이 많이 가는 것 같다"며 진심으로 동생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제시카 크리스탈'에 네티즌들은 "제시카, 동생 크리스탈 생각하는 마음 대단해", "제시카 크리스탈, 정말 친해보인다", "제시카 크리스탈, 예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한국미디어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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