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우에 마오, 극장판 '호빵맨' 으로 성우 도전..사과 아기 役
엔터팀 입력 2014. 6. 9. 08:55 수정 2014. 6. 9. 08:55
일본 배우 이노우에 마오(27)가 성우에 도전했다.
일본 호치 스포츠에 따르면 이노우에 마오가 지난 8일 도쿄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날아라! 호빵맨-사과 아기와 모두의 바람> 시사회에 배우 토다 케이코와 함께 성우로서 참석했다. 이노우에 마오는 극중 사과 아기 역을 맡았다.
호빵맨 역을 맡은 토다 케이코는 "이노우에 마오가 굉장히 잘했다. 언젠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자랑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이노우에 마오를 칭찬했다.
이노우에 마오는 시사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사과 아기처럼 상냥한 친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노우에 마오는 <꽃보다 남자>, <홈드라마>, <화려한 스파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엔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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