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치어리더룩으로 드러난 젓가락 각선미[포토엔]

뉴스엔 2014. 5. 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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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한선화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시크릿 한선화가 5월 23일 공개된 bnt뉴스와의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선화는 올 화이트룩으로 페미닌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레터링 프린팅이 돋보이는 화이트 미니 원피스에 숏 베일을 매치해 결혼을 앞둔 귀여운 어린 신부의 모습을 표현했다.

한선화의 변신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치어리더룩부터 도트 패턴이 돋보이는 펑키 캐주얼룩까지 모든 스타일을 완벽하게 '한선화표'로 소화해 내며 멋스러운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한선화는 "많은 분들이 저를 마냥 어린 백치미 이미지로 알고 계시는데 사실 저는 산문집과 등산을 좋아하는 애늙은이에요. 생각도 많고 속도 깊어요"라고 말했다.

한선화는 이와 더불어 최근 '신의 선물-14일'에 함께 출연했던 조승우, 이보영, 신구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었다. 특히 "아이돌들은 지금부터 하나씩 갈고닦으면서 준비해야 해"라는 이보영의 진심어린 조언이 기억에 남는다고.

꼭 한번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작가로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빠담빠담' 등을 집필한 노희경을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선화는 책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 모두 유죄' 속 노희경 작가의 감성이나 생각이 자신과 무척이나 비슷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며 "작가님의 드라마라면 내 감정을 작가님의 대사를 통해 전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드라마 속 연기를 통해 본인의 감정을 역할에 마음껏 녹여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좋다는 한선화. 가수로서, 또한 배우로서 끊임없이 활약할 그의 성장세를 기대해 본다. (사진=bnt 제공)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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