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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아니라고 펄쩍뛰더니 두 달여만에 '결혼 인정'

김진석 2014. 1. 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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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김민아(31)가 그렇게 아니라고 펄쩍뛰더니 결혼을 인정했다.

MBC 스포츠 아나운서 김민아는 6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오는 3월 결혼한다. 열애설 기사가 났을 때 부인했던 그 사람이 맞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기사 내용과 너무 달랐다"고 말했다.

그는 기사 내용이 다르다고 했으나 본지 단독 보도(2013년 11월 28일자)와 다른 내용은 눈 씻고 봐도 찾아볼 수 없다. 남편이 골프선수 출신이라는 점과 상반기 결혼한다는 사실 등 틀린 내용이 전혀 없다. 김민아는 당시 트위터에 '지금 외국에 있어서 항의할 방법도 없네요.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나요. 도대체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누군가요. 바로 정정 보도 해주세요'라며 '왜 사실 확인도 없이 결혼 기사를. 당장 내려주세요'라고 쓸데없이 발끈했다.

김민아는 8세 때부터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하다 17세 때 부상으로 선수 활동을 그만뒀다. 2007년 MBC 스포츠 플러스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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