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김가은, 섹시한 레드 여신으로 변신

대중문화부 입력 2013. 7. 13. 16:05 수정 2013. 7. 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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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가은이 게임 '메이플스토리'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는 13일 김가은이 '메이플스토리' 레드 업데이트와 함께 새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뽀빠이 측은 "김가은의 톡톡 튀고 개성 있는 캐릭터와 늘 새로운 아이디어로 유저들의 호기심을 채워주는 메이플스토리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며 "양 쪽 모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모델로서 최상의 이미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가은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이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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