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주요 캐릭터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
서정근 입력 2013. 5. 23. 20:01 수정 2013. 5. 23. 20:01
넥슨이 23일 `메이플스토리' 게임 내 주요 캐릭터에 대한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란', `에반', `팬텀', `카이저', `엔젤릭버스터', `데몬어벤져', `메르세데스' 등 7개 캐릭터의 공격력, 방어력 등 다양한 게임 내 능력치와 고급기술이 상향 조정됐다.
또한 `와일드헌터' 캐릭터의 전반적인 스킬개편이 이뤄져 더욱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테마 던전 `요정학원 엘리넬'과 파티 퀘스트 `마스테리아의 제단'이 새롭게 추가됐다.
요정학원 엘리넬은 30레벨 이상의 이용자들을 위한 신규 테마던전으로, 전투를 통해 `엘리넬의 날개', `엘리넬의 팔찌' 등 다양한 신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마스테리아의 제단 퀘스트는 130레벨 이상의 캐릭터들이 가능한데, 퀘스트 완료시 `마스테리아의 견장' 및 각종 주문서와 물약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개발을 총괄하는 오한별 프로듀서는 "밸런스 조정이 이뤄진 7개의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재미가 더해질 것"이라며 "다가올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 `RED'를 위한 초석 다지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만큼 이용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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