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캐스팅 비화 "한없이 낮은 내 개런티 덕분"

[뉴스엔 글 김현준 기자/사진 이한형 기자]

정태호가 개런티와 관련된 비화를 공개했다.

정태호는 5월 2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 언론시사회에서 "더빙을 맞게 된 이유는 낮은 개런티에 있다"며 운을 뗐다.

정태호는 "내 개런티는 생각보다 정말 낮다. 아마 캐스팅된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태호는 "'개그콘서트' 무대에서 친근한 이미지도 한몫 더한 것 같다"며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라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정태호 신보라가 더빙에 참여한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은 무늬무늬병에 걸린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전설의 명약을 찾는 쾌걸 조로리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오는 6월 5일 개봉 예정이다.

김현준 mumokim@ / 이한형 goodlh2@

▶ 미란다커 손바닥 비키니, 파파라치 몰카에도 굴욕없는 톱모델[포토엔] ▶ 손호영, 여친 장례절차 끝까지 함께한다 "부검후 발인 참석" ▶ 칸영화제 싸이 사칭남 포착, 뻔뻔한 외모 '닮긴 닮았네' ▶ 밀라요보비치, 레드카펫 앙큼 반전드레스 '우월 등근육' ▶ 패틴슨 스튜어트, 결별후 극과극 행보 "클럽行 vs 절친의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