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예체능' 강호동 화려한 부활 '화신' 제압
[뉴스엔 권수빈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이 첫 회부터 '화신'을 넘어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우리동네 예체능) 첫 회는 전국기준 6.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22일 첫 방송된 '달빛프린스'가 기록한 5.7%에 비해 0.5%P 높은 수치이며, 지난 3월21일 방송된 '달빛프린스' 마지막회가 기록한 3.3%에 비해서도 2.9%P 높은 수치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전국기준 4.9%로, 지난 2일 방송분 6.9%에 비해 2%P 하락했다.
앞서 강호동은 KBS에서 새롭게 시작한 예능 '달빛프린스'가 2개월 만에 막을 내리는 아픔을 맛봤다. 같은 시간대 야심차게 준비한 '우리동네 예체능'이 첫 회에서부터 '화신'을 제치면서 강호동의 부활을 알렸다.
한편 MBC 'PD수첩'은 5.3%였다.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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