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nesㅣ공항] "76년 동갑내기"..권상우 vs 유승준, 절친인증 포즈

입력 2012. 5. 18. 07:53 수정 2012. 5. 18. 07: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 |칸(프랑스)=특별취재팀] '동갑내기' 권상우와 유승준이 칸에서 절친 인증에 나섰다.

권상우와 유승준이 17일(현지시간) 오후 4시, 성룡의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니스 코트다쥐르 공항에 도착했다. 성룡과 함께 찍은 신작 '12 차이니즈 조디악 헤즈'(십이생초) 프로모션을 위해 칸을 찾은 것.

두 사람은 76년생 절친. 공항에서도 남다른 사이임을 엿볼 수 있었다. 나란히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한 것은 물론 어깨동무를 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중간 중간에 격없이 대화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한편 '십이생초'는 성룡이 출연하고 감독을 맡은 영화다. 그가 출연하는 100번째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비는 약 1,000억 원이 넘는 대작으로, 프랑스 파리와 중국 등에서 촬영했다. 오는 12월 개봉예정이다.

"절친이니까, 키도 맞춰야지"

"몸짱 절친입니다"

"칸, 반가워요"

< 칸영화제 특별취재팀 >

글`=임근호·나지연·서보현·김수지기자

사진=김용덕·이호준기자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