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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예능국 프로듀서제 도입, PD 1인자 권한강화

뉴스엔 2011. 1. 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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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현 기자]

MBC 예능국이 프로듀서제를 도입한 것으로전해졌다.

최근 MBC는 예능 프로그램에 프로듀서제를 도입했다. 통상적으로 한 프로그램에 3~4명의 PD들이 투입된다. 프로듀서는 그들의 수장으로 제작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기존처럼 연출을 할 수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MBC 대표 예능인 '무한도전'을 비롯해 '놀러와' '황금어장' '세바퀴' 등이 이에 속한다. MBC 측은 각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부장급 CP들이 있지만 프로듀서는 프로그램에 대한 각종 권한을 위임받게 됐다고 밝혔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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