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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HOT 활동 당시 하반신 마비 숨긴 이유 왜?

뉴스엔 2010. 12. 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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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출신 문희준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던 과거를 회상했다.

문희준은 는 11월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MC 강호동 이승기)에서 "HOT시절 1999년도에 팬들을 향해 점프를 하다가 빗물에 미끌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문희준은 "허리부터 떨어저 6개월 동안 재활치료를 했다. 당시 몸을 못 가누는 상태에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었다"며 "처음 매니저 일을 하게 된 당시 매니저가 출근하자마자 내 병간호와 병수발을 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당시 팬들이 너무 놀랄까봐 하반신마비 사실을 숨기고 아프다고만 했었다. 당시 매니저가 내가 '라면먹고 싶다'고 사소하게 흘린 말에도 라면과 버너 등을 완벽하게 구비해 놔 너무 고마웠다"고 당시 매니저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하선, 문채원, 최진혁, 동해, 강민혁, 김원준, 문희준, 유리, 수영 등이 출연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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