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음악

성우 박소현 "딸 박규리, 여신 컨셉 오히려 걱정" 실체공개

2009. 12. 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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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박소현씨가 딸인 '여신' 카라 박규리의 실체를 폭로(?)했다.박소현씨는 최근 SBS E!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박규리의 실제 모습은 방송과는 정반대다. 너무나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인데 여신이란 컨셉 때문에 본인이 방송을 하고 나서도 나중에 어쩌나 걱정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사람들이 집에서도 방송처럼 당당하고 기품있게 행동하냐고 물어보는데 실제로는 어느 집 딸처럼 소박하고 착한, 겸손하고 애교 많은 딸이다"고 소개했다.

한편 박규리의 어머니로 화제를 모은 박소현씨는 카라 리더 박규리의 어머니로 성우 겸 배우로 활동해왔다.

방송은 24일.[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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