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목사"최진실, 최근엔 교회 활동 뜸해"

입력 2008. 10. 2. 18:25 수정 2008. 10. 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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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탤런트 최진실은 신앙생활을 꾸준히 했으나 최근엔 교회 활동이 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이 다니던 서울 논현동 강남중앙침례교회의 한 목사는 2일 취재진들의 심경을 묻는 질문에 "착찹하다" 며 "교회 활동을 열심히 하다 최근 1년 활동이 조금 뜸해지긴 했지만 심경변화는 전혀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장례절차는 유가족과 상의하겠지만 교회장으로 치를 예정"이라며 "정확한 일정은 유가족과 상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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