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음악

에이트 주희 비키니 패션 지상파 불발

2008. 6. 2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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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에이트 주희가 블로그를 통해 선언한 비키니 패션 무대가 안타깝게 무산됐다.

에이트는 19일 자신들의 블로그를 통해 후속곡 'I Love You' 의상사진을 미리 공개하면서 여름 활동을 대비한 시원한 컨셉트의 의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블로그를 방문한 네티즌들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주희의 의상과 몸매로 집중됐다. 에이트의 팬들은 댓글을 통해 "주희가 비키니 패션으로 무대에서 노래와 춤을 선보인다니 너무 기대된다" 며 KBS 2TV '뮤직뱅크' 본방사수를 외쳤다.

20일 방송된 '뮤직뱅크' 카메라 리허설에 비키니 패션으로 무대에 오른 주희는 섹시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으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전국민에게 방송되는 공중파 프로그램인지라 의상이 너무 파격적이다 라는 주위의견을 받아들여 급히 의상을 수선하고 본 방송에 올라왔다. 주희는 "다음에는 반드시 비키니룩을 보여드리겠다"며 팬들에게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에이트는 뮤직뱅크 출연을 스타트로 본격적인 여름활동에 돌입한다. 후속곡 'I Love You'는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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