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닥터 후' 주인공 닮은꼴 1위 정말 닮았네~

[뉴스엔 박세연 기자]

SS501의 김형준이 영드(영국드라마) '닥터 후'의 주인공 데이비드 테넌트와 닮은꼴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김형준은 FOX채널 홈페이지에서 2월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서 39.7%(5,162명)의 높은 지지를 얻으며 '닥터 후'의 데이비드 테넌트와 닮은꼴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김형준은 훤칠한 키와 호리호리하고 세련된 몸매, 웃을 때 쏟아지는 매력만점의 미소로 데이비드 테넌트와 가장 많이 닮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위에 오른 MBC '뉴하트'의 훈남의사 지성은 21.3%(2,767명)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뒤이어 할리우드 진출을 꿈꾸는 미남배우 장동건이 19.7%(2,564명)의 지지를 받으며 3위에 올랐다.

KBS 2TV '쾌도 홍길동'의 완소남 강지환은 19.3%(2,500명)로 4위에 올랐으며 이외에도 노홍철, 타블로, 이세창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김형준이 소속된 그룹 SS501은 지난해 일본에 첫 진출한 후 발매 앨범 모두를 오리콘 차트 10위권 내에 올리며 성공적인 일본활동을 하고 있다. SS501은 3월 중 새 앨범과 함께 국내 무대로 컴백한다.

(사진설명=(아래)'닥터 후' 시즌2)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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