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야구광" 이휘재, 야구하다 손 찢어져 10바늘 꿰매..

2005. 6. 6.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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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길혜성 기자>인기 개그맨 이휘재가 야구를 하다 손가락 사이가 찢어져 10 바늘을 꿰메는 부상을 입었다.이휘재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본사 앞에서 뉴스엔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5일 서울 경기 고등학교에서 야구를 하다 손가락 사이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이어 "병원에서 10 바늘을 꿰맸으며 약 일주일간 치료를 더 받아야 될 것 같다"며 "손에 감고 있는 붕대도 치료가 완료된 후에야 풀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이날 이휘재는 손가락 사이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은 상황에서도 "5일 게임은 정말 중요했다"며 "그래서 열심히 뛰다 부상을 입었는데 주위에서 "네가 방송인이지 야구인이냐"며 핀잔 아닌 핀잔을 주었다"며 개그맨 특유의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야구 마니아로 알려진 이휘재는 현재 연예인 야구 동호회 "한"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휘재는 현재 KBS 2TV "상상 플러스" "스펀지"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comet@newsen.co.kr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kr)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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