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뚝이" 오승현, 두번째 입원에도 드라마 강행
2003. 7. 9. 04:03
SBS TV 주말극 <스크린>(극본 임채준, 연출 이승렬)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김태희(23)가 동서식품과 6개월, 8000만 원에 캔커피 맥스웰 하우스 광고 계약을 했다. 김태희로선 올 들어 한국 화장품 칼리, 크라운제과 초코하임에 이어 3번째 CF.눈길을 끄는 것은 CF 내용. 야외 극장에 혼자 앉아서 영화를 보던 배우 조승우가 캔 커피를 따는 순간 영화 속 김태희가 현실로 등장한다.
특히 TTL 광고로 이름을 날린 스타 PD 박명천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맥스웰 하우스’는 최근까지 조승우가 주인공으로 맏형 결혼식 후 3형제가 대화를 나누는 내용으로 광고를 했다.
김영현 기자 cool@daily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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